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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욱(2008-12-19 23:07:45, Hit : 2842, Vote :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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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리더십과 지역주의,충청/내일 신문 칼럼

글로벌 리더십과 지역주의


충청신문/ , 2008-10-09 오후 6:27:51  


  

이 시대를 살면서 우리는 자주 글로벌 시대를 입에 올린다. 이 글로벌이란 사전적 의미는 ‘지구 전체의, 전 세계의, 세계적 규모의, 전 세계에 걸친’으로 해석한다. 한마디로 ‘지구를 한눈에 내려다 본’상태의 것을 말함이다.

글로벌 시대에는 글로벌 리더십이 필요하다.

이 글로벌 리더십의 대두는 교통과 통신 수단의 발달에 기인함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 특히나 인터넷의 발달은 지구의 반대쪽이 창을 마주해 빤히 내다보는 이웃과 같이 느끼고 가깝게 만들었다. 아주 가깝게 마주하는 이웃과 어떻게 사이좋게 서로 경쟁과 협력을 하면서 공존하느냐를 염두에 두고 자신의 조직을 이끌어야 한다고 본다.

특히나 우리나라가 처한 지정학적인 상황은 세계 제일의 생산기지인 중국과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인 일본과의 협력보다는 경쟁의 와중에 처해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의 크고 작은 규모의 리더들은 항상 이러한 상황을 염두에 두고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작금의 우리의 상황은 어떤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취임 초 대통령께선 자신의 경쟁상대는 세계이지 국내의 정파가 아니라고 기백 있는 선언을 했다. 세계와의 경쟁을 위해서는 국내 모든 여건을 세계와의 경쟁체제로 바꿔야 한다. 세계와의 경쟁체제는 한국의 국제 비교우위성이 무엇인가를 파악해 이에 집중 투자하는 정책이어야 할 것이며, 이는 다름 아닌 세계 최고인 두뇌의 우수성을 어떻게 살려 세계에 우리의 경쟁력을 높이는가이다. 하루속히 우리의 우수 두뇌를 발굴 육성해 세계를 이끌어갈 고급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는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

그런데 지역 균형 발전론은 포장은 근사하지만 세계와의 경쟁 측면에서 보면 정답이 아니다. 왜냐? 바보를 천재로 만들기는 어려워도 천재를 바보로 만들기는 쉽다. 이것이 바로 평준화요 균형론이다. 지역 균형 발전의 명분을 내걸고 한쪽을 꽁꽁 묶어버리니 이는 각종 규제로 손발을 묶어 놓고 링 위에서 싸우라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소위 ‘선 지방 발전, 후 수도권 규제완화’라는 정책이 그렇다. 이래가지고서 세계를 상대로 경쟁 할 수가 있겠는가? 이는 지지도가 비교적 서울보다 약했던 지방에 대한 포퓰리즘적 정책의 일환으로 본다. 이를 글로벌한 시각에서 보면 차원 낮은 소모전과 다름 아니다.

또한 도지사들은 서로 자기도의 이익을 위해 서로를 헐뜯고 있는 상황 아닌가? 물론 도정을 책임진 입장에서 자기도민을 위함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인정하지만, 한발 물러서서 지구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견지에서 자신의 주장이 과연 국가의 이익에 얼마나 도움이 되나, 중국과 일본 그리고 기타 이웃국가들과의 경쟁력 제고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는 어부지리(漁夫之利)의 고사를 교훈 삼아 즉, 중국이나 일본에 도요새와 무명조개 모두를 빼앗기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인근도의 도지사가 한데 모여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지혜와 힘을 모아야한다고 본다. 수도는 수도 나름대로 우리나라의 간판도시이다. 수도는 수도나름대로 글로벌한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의 리더로써 세계와의 경쟁에 선두에 서서 대한민국을 이끌어야 한다.

또한 수도권은 경기도가 의미하는 바와 같이 수도를 받쳐주는 울타리 역할을 한다. 수도권의 이점은 풍부한 인적 자원이다. 이 인적자원을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지렛대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하고, 기타 지방도는 그래도 우위성을 가지고 있는 땅값의 이점을 살려 대단위 첨단 공업 단지로서의 쓰임으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사용되어져야 한다.

도지사끼리 서로 싸울 여유도 명분도 없다. 힘을 합해도 중국이나 일본에 경쟁하기에 어려운 판국에 소모적인 입씨름에 황금이상의 시간과 정력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지구를 한 눈에 보고 대한민국을 생각하고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신의 도가 무엇을 우선해 해야 할 것인가를 찾기도 바쁘다.

대통령을 비롯한 각급 리더들은 세계를 한눈에 내다보고 지역주의를 탈피해 한국의 경쟁력을 높이는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김종욱 더 한 힘 리더십 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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