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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욱(2014-04-04 18:27:18, Hit : 1894, Vote :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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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조선의 장손국 고구려---헤리티지 신문 연재 제 2호(5.26.금)

고조선의 장손국 고구려---헤리티지 신문 연재 제 2호(5.26.금)


문화유산정보신문(The Heritage Times)[2006.5.26. 제 3면)

韓民族의 底力
                                 김종욱: 더한힘연구소장(www.hanhim.org),
                               한국크리스토퍼리더십 대전충남북지회장

2. 고조선과 고구려의 관계
  뿌리 없는 나무 없고 뿌리 없는 자손 없다. 그런데 우리 민족 중  많은 사람들이 뿌리 즉 조상이 없는 민족으로 인식하고 있다. 고조할아버지를 못 보았다고 고조할아버지의 존재를 부인 할 수 있는가? 어찌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의 존재는 믿으면서 우리의 조상 단군 왕검은 부정하는가? 이러한 인식에는 상당한 이유가 있다. 식민사학에서 고조선의 존재를  부정해온 이유에다,  고구려가 고조선의 장손국가이나  이어진 맥이 끊어진 것으로 잘못 가르쳐왔기 때문이다.
이에 고구려가 고조선의 장손국가임을 밝히려한다.
우선 현행 국사교과서에 단군조선이 애매하게 기록되어있다. “기원전 2333년에 단군이 고조선을 건국하였다”라고 기록하고서는 고조선의 머리만 있지 몸통과 하체는 없다가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에 이어 한사군이 등장한다. 즉 고조선의 뒤를 기자조선이 계승했고, 기자조선을 멸망시킨 위만조선이 이를 이었고, 뒤이어 한사군이 이어가다가 서기 313년에 한사군이 고구려에 복속되었으니, 고구려와 고조선은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으로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최고의 비문인 광개토태왕의 비문에 고구려 시조 주몽이 북부여로부터
나왔고 천제의 아들이라고 기록되어있다 (出自北夫餘, 天帝之子 )
또한 안정복(1778~1791)의 『동사강목』에 주몽을 단군의 아들(朱蒙檀君子)이라 하면서, 단군의 아버지 해모수를 단군의 아들이라(則此以解慕漱爲檀君也)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한 기원전 238년에 고조선이 망한 후에 기원전 239년에  북부여가  고조선 지역에 건국하고  6명의 왕도 모두 단군이라 칭하였으니 고조선을 계승한 것이고, 고로 고구려는 고조선의 장손격 임에 틀림이 없다.
箕子朝鮮(별도로 후술하겠지만)의 기자는 은나라가 상나라에 망하자 고조선으로 망명하였고, 고조선 중앙정부는 그의 지위(제후격)를 감안해서 漢나라와의 국경지대에 일종의 食邑(식읍)을 주었다. 연나라로부터  衛滿(위만)이 기자조선에 망명해오자 기자조선의 준왕은 위만에게 박사라는 직책과 국경수비라는 임무를 부여하였으나, 위만은 한나라가 군사를 동원하여 침공해온다고 거짓 정보를 전하면서 궁성 호위를 빙자하여 이를 침공, 기자조선의 마지막 준왕을 축출해 정권을 장악했다. 이것이 위만조선이며 고조선과 한나라의 국경에 자리한 고조선의 변방 반란정권에 불과한 것을 고조선을 이은  중앙 정부인양 일제가 왜곡한 사실 그대로를 아직도 우리 『국사』에서 가르치고 있으니 통탄을 금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필자가 ‘94년 고구려의 수도였던 국내성에 있는 소위 장군총위에 올라갔을 때 그 위에 남아있는 기와 파편을 보면서 , 고구려가 고도로 정밀하게 축조한  높이 12.4m의 적석묘 위에 기와집을 지어 눈비를 피하게 한 문화수준이 아무래도 고구려 이전의 문화를 전수받은 것이 아니냐고 제도권 교수에게 질문한 바, “자신은 아는 바 없다“라면서 질문을 회피한 사실이 지금도 뇌리에 확연히 남아있다.
또한 고구려가 고조선의 교육기관이었던 扃堂(경당)을 그대로 이어 인재를 양성하기도 하였다. 이리하여 고조선을 계승한 북부여에서 건국한 고구려가  국시와 시조 동명왕의 연호를 다물(구토 즉 고조선 회복)로 정한 이유가 아니겠는가? 제도권에서는 단군이 살아나나면 죽기 아니면 기절이라도 할 모양이다. 그러기에 한사코 단군을 부정하고 역대 단군 47명의 생생한 기록을 보유한 한단고기를 무조건 위서라고 영어에 정관사 붙이듯 하지 않는가?(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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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2014-04-04 18: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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