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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욱(2014-05-27 18:02:24, Hit : 1440, Vote :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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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다가온 개천절--다물 넷 관중 선생

새롭게 다가온 개천절--다물 넷 관중 선생


새롭게 다가온 개천절  

  
올해는 커밝한 한웅께서 이 땅에 오시어 개천하신지 5902년 되는 해이다.
서기 2004년! 개천 5902년!

우리 민족에게는 참으로 참다운 해이다.
민족의 뿌리조차 유린당한 한 해이기 때문이다.

한민족의 역사가 철저히 왜곡되어 뿌리의 근간조차 찾을 수 없는 오늘의 현실에서 6천년 전의 개천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개천의 본래의 뜻은 천신인 환인의 뜻을 받아 환웅이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백두산 신단수 아래에 내려와 신시를 열어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의 대업을 시작한 날인 상원갑자(上元甲子:서기전2457년) 음력 10월3일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단군세기서운]에는 “신시개천자유기통국인통이입민인통이(神市開天自有其統國因統而立民因統而)”
신시께서 스스로 하늘 문을 여시니 나라가 다스려졌고, 이로써 계통이 서게 되고, 백성들을 다스려지게 되었다.

개천절은 민족국가의 건국을 경축하는 국가적 경축일인 동시에 문화민족으로서의 새로운 탄생을 경축하며 하늘에 감사하는 우리민족의 고유의 전통적 명절이라 할 수 있다.

민족의 전통적 명절은 먼 옛날부터 제천행사를 통하여 거행되었으니, 부여의 영고, 고구려의 동맹 예맥의 무천 등의 행사는 물론 강화도 마니산의 첨성단과 삼랑성, 묘향산의 단군굴과 석주석, 평안도 강동군의 단군릉. 구월산의 삼성사 등이 제천의식의 유적지이다.

1948년 9월28일에 공포된 ‘대한민국 벌률 제4호 연호(年號)에 대한 법률“에서 ’대한민국의 공용연호를 단군기원으로 한다, 라고 하여 한민족의 높은 긍지를 반영하였는데,

1951년12월1일, 국제화 한다는 명분에 밀려 그만 폐지되고 말았다. 그러나 1949년10월1일에 공포된 대한민국 법률 제 53호”국경일에 관한법률“에 10월3일을 개천절로 정하고 기념 해오고 있다.

개천절은 본래의 듯과는 달리 단군기원을 연호로 한다는 대한민국 법률에 근거로 보면 개천1565년 무진 원년 상월3일(B.C2333)쥬신제국의 시조 단군 성조가 5가의 장관들과 800여명의 측근들을 대리고 밝은땅 아사달에 자리를 잡고 삼신께 제사를 올린 후 하늘의 뜻을 받들어 새나라가 열리었음을 만방에 선포한날로 보고 있다.

개천절의 유래는 민족종교의 하나인 나 철의 대종교로부터 유래되었다.
일제 강점기를 통하여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데 제천의식을 매년 행하였다.

특히 상해 임시정부는 개천절을 국경일로 정하고 대종교와 함께 경축행사를 거행하였다.
8,15광복과 함께 시조단군을 거국의 시조로 하는 단군기원의 사용이 국회에서 결의 되고,단군을 국조로 받들게 되었던 것이다.

단군에 대한 기록은 [삼국유사]에 처음으로 나타지만 실제로 고대부터 한민족의 정신생활 속에서 소박한 민족 신앙이 핵심이 되어 하늘의 자손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하였고 민족의 주체의식의 원천이 되었다.

먼저 신라가 삼국통일이 이룩할 때 ‘한 조상 아래 같은 민족’이라는 단군정신을 강하여 통일의 밑거름으로 삼았다. 통일신라에 이어 고려에 이르러 혼란기와 몽골의 침략 시에도 민족통합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다했다.

이후에도 시조단군신화는 민족주체의식을 자리 잡아 역사상 이민족의 침략에 항거하는 정신적인 지주가 되었는데 특히, 외세에 시달리던 구한말 일제침략기에 빛을 발하였다.

일제가 조선을 식민지화 하면서 단군신화를 조작하였는데 “단군과 천조대신이 형제간이다”라는 황당무계한 거짓 사실을 꾸미어 한일합병을 정당화 시키려 했다.

이렇게 일본이 우리 국조인 단군까지 이용하여 민족정신을 흐리자, 독립운동을 주도해 온 나철은 단군교를 세워 국민들에게 민족정신을 불어넣고자 했고, 일제에 항거하는 독립운동의 극대화를 시킨 것이다.

민족이 혼란에 빠질 때 민족의 정신적인 구심점으로 국조 단군을 세웠다.
민족의 전통성과 문화민족의 정체성을 국조단군으로부터 찾았던 우리 민족이 해방 후 무분별 받아드린 서양의 사상에 민족의 정체성마저 사라지고 수천년 지키어온 역사와 문화마저 빼앗기는 절대 절명의 사태까지 자초한 2004년이다.

서양종교의 맹신자들은 종교행사의 빌미로 개천절 행사에도 참석치 않는 대통령과 지도자들!
민족의 미래나 민족의 정통성에는 관심조차 없는 이 나라의 지도자들의 가슴속에는 개천절의 의미조차 찾을 수 없다.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처하는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
개천절이 단군교나 대종교의 민족종교의 행사로 생각하고 개천의식조차 참석치 않는 서양종교의 광신도들에게는 신시배달국의 개천제 보다는 서양종교의 기념일에 치중하고 있는 현실이다.

조상 없는 우리현실!
모양과 형태가 전혀 다른 서양의 조상들께 몸과 마음을 바치는 오늘날의 현실에 개천절의 의미를 되 새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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