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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가뱌(2018-11-23 20:42:52, Hit : 3, Vote : 0
 엄마 증상 좀 봐주세요


                                                                                

민소매를 입었는데 남자가 입는 옷을 입지 왜 니가 그런옷을 입냐고 혼자 짜증과 화를 내시고<br />
본인 마음에 상대 옷이 마음에 안들면 한마디를 꼭 하시고 상대 기분을 안좋게 말이든 표정으로든 만드십니다(남녀구분이 확실하며, 얼굴과 외모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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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 지나가다가 혹시라도 엄마 눈에 머리카락이나 옷에 실밥이 길게 늘어져있으면 엄마손으로 떼어주거나 그 사람을 멈춰세워서 가위로 잘라줍니다.<br />
제가 우리 가족은 이해할수있으나 이물질을 떼어준 상대가 엄마가 아는 사람도 아니고 상대방이 놀라니 갑자기 당신이 떼어주고싶더라도 조금 참아라 라고 말씀 드렸더니 당신이 떼어주고싶은 마음 엄마의 마음으로만 말씀하셔서,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 본적이 있으냐 천천히 이해를 시켜보려 대화를 해보지만 여전히 그 마음 뿐입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그런 마음이 들더라도 조금 참아보고 갑자기 떼지말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보고 상대가 알면 떼어줘라 해도 여전하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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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지갑을 제가 들고 있어요<br />
주차하고 시동끄고 사이드 올리고 내리면서 물건을 집는데 제 위에 엄마지갑이랑 물건이 있어서 들고 내리려하는데 시동도 안끄고 아무것도 안한채 본인 지갑을 제게서 빼앗듯하며 왜 너가 내 지갑을 가지고 있으려하냐는 식으로 말합니다. 시동끄고 사이드 올리라고 말씀 드렸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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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을 생각하시는 배려가 과하세요<br />
예를 들어, 친구를 만나기로 했는데 친구 피곤하니까 얼른 들어와라. (위에 쓴 내용과 겹치는 문제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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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나 아빠에게는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때 가족들 깎아내리는 말씀을 하세요(대부분 외모지적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애는 너무 못생겨서 또는 옷을 이렇게 입어가지고 등등..) 그래서 그자리에서 서로 기분 나쁘고 너무 민망한 상황이 일어나곤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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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같이 있는데 언제든 하시는 말씀이었지만 밥 먹은 유무와 물 마신 유무를 묻는데 그것이 아침부터 저녁까지입니다. 물마셨고 뭐 먹고있다고 이야기해도 녹음기 틀어놓은것처럼 버릇처럼 그 말씀이 나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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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하지도 않은 행동에 한참 미리 말씀을 하십니다. (너무나 자주일어나는 일 중에 하나이고 경우는 다릅니다)<br />
예를 들어 이제 막 밥을 차렸는데 갑자기, 하시는 말씀이 ‘그냥 담궈나 아빠오면 치우게’(이말은 그릇을 설거지하지말고 그냥 담궈두라는뜻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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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다른 두 곳의 병원 진료를 엄마가 받았습니다 <br />
두번째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첫번째 병원에서 불순물을 두고 봉합한걸 두번째병원에서 엑스레이를 통해 알게되어 첫번째 병원에 의뢰하려고 재차 두번째 병원에 방문을 했습니다. 했는데 엄마 말씀은 두번째 병원에서 기록을 삭제했으면 어떡하냐며 요즘에 있을수 없는 일들을 걱정하세요. 그럴수없다고 여러번 알려드리고 안심을 시켜드리면 또다른 말씀을 하세요 예를 들면 그 기록을 안보여주려한다는 등, 일어나지 않은 일들과 당신이 생각한일을 실제 일어난것처럼 말씀을 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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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실땐 정말 카레이서처럼 운전을 하세요 목적지까지 가려면 초행길이더라도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일단 출발을 하고 봅니다 그리고 당장 빨리 도착하지 않으면 큰일이라도 날것처럼 앞만 보고 달리시고 동네나 어린이들이 많이 다니는 곳도 당신이 잘 알고 조심할수 있으니 다 전반적으로 컨트롤 하니 이런곳에선 천천히 가야한다 말씀드려도 괜찮다는 식으로 세게 달리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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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제게 이야기합니다. 어린아이가 지나갑니다. 라면을 먹으며 지나가고 있었어요. 그 걸 본 저희 엄마가 그 아이에게 말을 걸어요. 넌 집에서 밥을 먹지 왜 그런걸 먹니 라고요. 아이가 이렇게 말을 했대요. 아줌마가 무슨상관이세요? 라고 자기 갈길가고 엄마가 기가차다면서 제게 이야기한건데, <br />
그 아이가 어른에게 당차게 이야기한것도 놀랍기도 했지만 더 놀라운건 엄마의 지나친 관심이었던것에 제가 더 놀랐습니다. <br />
아이가 무엇을 먹던 엄마가 왜 그걸 그 아이에게 이야기를 하냐고 물었더니 엄마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세요. 예를 들면, 라면은 몸에 안좋다, 집에 가면 밥이 있을텐데 등등 엄마들의 입장에서 자식 걱정하는것처럼 그런 답변을 해요.<br />
그래서 제가 모든일들을 하나하나 이야기하며 상대방 입장도 생각을 해본적 있느냐라고 되물었을땐 그 상대방이 그렇게 생각하는것이 이해가 안간다고만 말씀하시고 여전히 당신 이야기, 당신 입장만 말씀하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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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엄마가 성격이 굉장히 급하셔서 또 시람을 믿지 못하셔서 그런거라 생각을 합니다. <br />
가족들이라 이해할것도 인정할것도 가족이라 가능한부분이 있고 아닌부분이 있는데 아닌부분은 당신(엄마)가 너무 지나쳐서 정상적으로 보이지가 않는다는걸 아셨음 좋겠어요.<br />
마음이 급하니 조금 느긋해지는 연습을 하기위해 화가 나면 차분한 음악이라도 들어보시라고 그런 음악도 아니고 제가 불경음악 어플까지 다운해드렸는데 싫어하세요. <br />
어디서 상담을 좀 받아보거나 아니면 가족끼리라도 엄마 마음을 조금 느긋하게 해드리는 방법이 없을까요? 차분히 이야기하고 이해시켜드리고 원인과 결과 그리고 그 과정과정 다 설명시켜서 이런거다 라고 대화하는건 이제 지쳤어요.<br />
엄마가 받아드리면 되는데 갱년기이시고 최근에 갑상선 암 수술하셔서 많이 스트레스를 받아하세요. 그래서 더 노력하는데 그런 부분이 아닌 다른 현상은 어떤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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